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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시장, 고효율 지열E기술 ‘주목’

작성일 22-05-10 10:02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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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공공조달시장, 고효율 지열E기술 ‘주목’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서 지열기업 기술력 뽐내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4월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 공공조달 종합박람회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개최해 우수조달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신기술 제품판로와 신생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우주조달기업은 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고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는 다양한 공공조달 물품을 비교하고 최적의 물자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달청 및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혁신제품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신기술·신제품의 공공수요를 창출해 혁신성장을 지원하는데 행사의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는 △전기전자관 △안전제품관 △건설환경관 △사무기기관 △기계장치관 △경기도중소기업관 △혁신성장관 △창업벤처 청년기업관 △기술마켓 공동관 △품질보증조달물품관 △공공판로육성관 △특허청 우수발명품 공동관 △창업진흥원 우수 창업기업관 △김해시 공동관 △대구 중소기업공동관 △한국도로공사 기술마켓 등 13개 전시관을 마련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올해 조달청은 현장에 숨어있는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구매해 기술력있는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늘리고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혁신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조달시장에도 많이 진출해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지, 지열시스템 고도화 선도
제이앤지(대표 박종우)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2단 가열식 지열시스템’을 선보이며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제이앤지 부스전경.
▲ 제이앤지 부스전경.


제이앤지는 지열원, 공기열원, 수열원, 폐열원 등을 이용한 고효율 히트펌프시스템의 연구개발과 신기술 개발에 지속 투자하고 있으며 태양열원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기술을 적극 도입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제이앤지의 지열시스템은 냉방운전 시 지중으로 버려지게 되는 응축열을 급탕·난방용 지열히트펌프의 증발기 가열원으로 활용해 바닥난방, 급탕, 제습 등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전체 지열시스템의 COP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냉방운전에 따른 응축열을 회수하기 때문에 지중온도 회복시간이 짧아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열섬현상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지열시스템의 수배관회로가 단일 지열히트펌프로 통합됨으로써 열원측 반송동력을 줄인 것이 강점이다.  

박종우 제이앤지 대표가 지열시스템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박종우 제이앤지 대표가 지열시스템의 특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스템 구성에 축열조를 추가할 경우 저렴한 심야전력을 활용해 계절에 따라 축열조에 냉·온수를 저장할 수 있어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박종우 제이앤지 대표는 “현재 익산시 신청사에 제이앤지의 지열시스템 적용이 검토되고 있으며 향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지열시스템의 고도화가 핵심으로 이를 위해 제이앤지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2030년까지 글로벌 지열전문기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앤지테크놀러지, 독보적 지중열교환기기술 확보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조희남)은 최근 건설신기술로 지정된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열시스템 딥코일 300’을 선보이며 우수한 기술력을 뽐냈다.

지앤지테크놀러지 부스전경.
▲ 지앤지테크놀러지 부스전경.


지앤지테크놀러지는 지열시스템의 핵심구성요소인 지중열교환기분야 100건 이상의 특허와 신기술(NET) 3건을 보유하는 등 지열업계 기술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딥코일 300은 하중밴드와 하중부가장치를 지열열교환 코일관 및 하부에 부착함으로써 코일관의 부력을 줄여 250~300m 고심도로 시공할 수 있다. 

또한 코일관을 4관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열전달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생산성능이 우수하며 지중열교환기의 전체 길이가 축소되고 천공수량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관리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열공, 지중배관에 스마트태그와 누출센서를 부착함으로써 지열공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누출 발생 시 신속하게 누출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지열시스템 운용안정성이 우수하며 토양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딥코일 300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원 문화정보원 신청사 △순창군 참살이발효마을 조성사업 △서울시립대 미래융합관 △관악청년청 등 다앙한 적용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앤지테크놀러지의 관계자는 “최근 5개 현장에서 딥코일 300에 대한 설계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를 통해 건설사, 지자체 등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현재 딥코일 300에 대한 우수조달 등록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많은 현장에 안정적인 지열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