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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2020년 실적신고 마감…(주)제이앤지 2위

작성일 21-02-23 12:42 |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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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실적신고 마감…진흥설비(주) 1위, (주)제이앤지 2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가 2020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받은 결과 총 278개 회사중 진흥설비(주) 송호용 대표이사가 421억원을 신고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기계설비건설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사를 잠정 중단하거나 늦어지는 현장이 늘어나면서 공사기간 지연으로 계약기간, 금액, 지체상금 등 이중적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진흥설비(주)는 지난 2011년부터 주택건설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대기업 수주물량을 확보해 품질, 공정, 노무, 원가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지속적인 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다.

(주)제이앤지 박종우 대표이사는 현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 지열설비공사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많은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지열설비공사관련 업계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억 이상 공사를 수주하며 작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와 OCI공장의 가동중단 등으로 취약했던 산업플랜트 분야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도내 업체가 충청도, 경상도에서 공사를 잇따라 수주했다. 플랜트 부분에서 (유)일타기업, ㈜태산공사, (주)이씨에스 등이 어려운 여건속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전북도와 도 산하기관 및 각 시군에서는 전북업체들을 외면하고 있지만 오히려 타지역의 대형건설사와 중견건설사로부터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기계설비건설업은 건축공사에서 일반건축물은 15~20%, 병원, 연구소 등은 20~30%, LCD, 반도체, 클린룸 등 프랜트공사비는 50% 이상 차지하고 있다.

건설산업기본법 제정 시기인 지난 1950년대 기계설비의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했으나 갈수록 기계설비공사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주능력 제고를 위해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한 회원사사들의 노력이 갈수록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장정철 기자